혼조는 예쁘지만 조용하고 차갑고 반 친구들과 거의 말을 하지 않고, 호리우치는 대학생인 애인이 있음에도 몰래 혼조를 좋아한다. 한번은 학교 체육관에서 자고 있던 중 혼조에게 우연히 깨어난 적이 있는데, 그때 처음으로 소녀가 그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. 도서관에 들어간 두 사람은 서로의 사적인 일을 털어놓기 시작했고, 이로써 혼조는 이미 애인이 있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 자주 연락도 만날 수도 없어 남자친구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. .. 나는 당신과 섹스를 할 수 있어서 섹스를 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. 다행히 호리우치는 이미 전 여자친구와 두 번이나 성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첫 번째에도 혼조를 실망시키지 않았다. 너무 친했지만 혼조는 여전히 사람들이 그들의 관계에 대해 알기를 원하지 않았고 모든 사람 앞에서 항상 그를 향해 차갑게 행동했습니다. 너무나 실망한 그는 마지막 섹스를 했을 때 혼조의 생각이 바뀔 것이라는 희망으로 콘돔을 착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.